카테고리 없음 / / 2022. 5. 16. 00:49

우리들의 블루스 12회 줄거리 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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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5일 일요일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 12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우리들의 블루스 12회에서는 박정준과 이영옥의 관계가 깊어지는 모습과 해녀들에게서 완전히 쫓겨나는 이영옥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정은희 절친 고미란이 제주로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우리들의 블루스 12회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2회>

 

 

우리들의 블루스 박정준

 

박정준은 의도치 않게 이영옥의 전화를 대신 받게 되었는데요. 도대체 이영옥에게 계속 전화를 거는 인물이 누구인지 박정준도 사실 궁금했겠죠. 박정준은 누구냐고 물었지만 상대방은 대답을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그 때 이영옥이 와서는 핸드폰을 건네받아 나가서는 통화를 하는 모습이었죠. 

 

우리들의 블루스 이영옥

 

박정준은 이영옥을 따라나가서는 누구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이영옥은 시원하게 대답해주지는 않았는데요. 육지에 두고온 남자라느니 애가 있다느니 소문이 있다는거 알고있다며 하지만 둘다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 이영옥에게 박정준은 그럼 됐다며 귀찮게하는 가족이며 친척 전남친 등등 자기가 다 받겠다며 누난 내여자라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박정준의 모습에 비로소 미소짓는 이영옥이었어요. 두 사람은 그렇게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이영옥

 

이영옥은 또 사고를 치고 말았어요. 욕심을 부리다가 발에 그물이 걸려 못빠져나왔고 현춘희가 겨우 이영옥을 구해줬죠. 이영옥을 구하다 해녀들 여럿이 죽을뻔하고 물질도 망쳐버렸습니다. 이제 더이상 해녀들은 참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이영옥이 있으면 물질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모두 가버리는 모습이었죠.

 

우리들의 블루스 현춘희

 

이영옥은 현춘희 앞에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현춘희는 해녀들 중에 여럿이 가족도 친구도 바다에서 잃은 사람들이 많다며 바다에서 그렇게 욕심부리다간 너 혼자 죽는것도 아니고 다 같이 죽는다고 했어요. 

 

 

현춘희는 이영옥에게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너를 어떻게 믿냐며 어디가서는 부모님이 화가라그러고 어디가서는 장사한다그러고 부모님이 살아계시기는 하냐고 했어요. 이영옥은 부모님이 화가셨다가 장사를 하셨었다며 자기는 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아무도 물어보지 않아 얘기한 적은 없다고 했었죠.

 

현춘희는 매일 전화오는 걔는 누구냐고 물었고 이영옥은 그 인물에 대해서도 현춘희에게 모두 고백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고미란

 

고미란은 피부관리샵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딸이 대학에 붙고 같이 세계여행을 가기로 했다며 샵을 정리하고 떠나기로 한 모습이었죠. 전남편과 이혼해 딸은 전남편이 키웠지만 이번만은 엄마노릇을 제대로 하고싶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고미란 정은희

 

고미란이 제주로 온다는 소리에 제주 남정네들은 다 난리가 났어요. 정은희에게 가서는 데리러 안가냐는둥 언제 오냐는둥 난리였죠. 고미란을 공주 정은희를 무수리로 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미란은 세계일주가 무산된 것 같았어요. 딸과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요. 정은희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지 않고 숨기는 것 같은 고미란이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희

 

그런데 고미란을 인권에게 맡기고 혼자 남은 정은희는 안색이 싹 변했어요. 딸 졸업식에도 일때문에 안간다는게 말이 되냐며 이기적인 년이라고 욕하는 모습이었죠. 무언가 사연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고미란

 

정은희에게는 숨겼던 사실을 현춘희와 강옥동에게는 말하는 고미란. 미국에 있는 딸이 졸업식에도 오지 말라고 했고 해외여행 같이 가는 것도 거부한 것이었어요.

 

현춘희와 강옥동네 집 지붕을 고쳐주러온 인권과 호식. 호식은 고미란이 탐탁지않은 것 같았어요. 은희가 왜 사사건건 고미란을 챙겨줘야하냐며 불만이었죠. 두 사람이 의리가 있다 하지만 의리는 은희만 있다며 고미란을 나쁜놈이라는 호식이었습니다.

 

 

정은희는 고미란을 먹일 음식을 하느라 거의 잔치상 차리는 것처럼 바빴어요. 그런데 고미란은 막상 현춘희의 집에서 밥을 먹고 가겠다고 했죠. 정은희는 또 열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희 고미란

 

학창시절 고미란은 정은희에게 거의 은인과 다름없었던 것 같아요. 부잣집 딸 고미란은 언제나 정은희를 챙겼고 정은희는 고미란 덕에 쪽팔리지 않은 날이 많았죠. 

 

하지만 그런 고미란이 이제는 불편해진 것 같은 정은희였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희 고미란

 

1년 전 고미란이 세 번째 이혼을 했을 때 고미란은 죽을 것처럼 정은희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정은희는 한달음에 제주에서 서울로 날아갔죠. 하지만 그것은 고미란이 술자리에서 우정테스트를 한 것이었어요.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소개한다는 말이 내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내 인생에서 제일 만만한 정은희라고 합니다.

 

정은희는 그 때부터 고미란이 자기를 친구인척하면서 따까리, 무수리 취급하는 이중인격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예고

 

이어진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예고에서 정은희는 고미란에 대한 마음을 지금처럼 숨기고 티내지 않기로 다짐하는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고미란은 눈치를 채는 것 같았어요. 정은희에게 자기가 뭐 마음에 안드는게 있냐고 묻는 모습이었죠.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예고

 

박정준과 이영옥은 여전히 깨를 볶는 것 같았는데요. 그것도 오래 가지 못하나봐요.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또 있을 것 같네요.

 

또 누군가 이영옥을 만나러 오는 것 같은데요. 설마 그 전화를 건 당사자일까요?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예고

 

고미란은 남자 친구들하고 서스럼없이 지내다 그 부인들에게 머리채 제대로 잡히는 것 같구요.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예고

 

고미란은 정은희에게 나는 너를 믿는데 너는 나를 안믿는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이야기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도 구경하고 가세요.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 14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 14회 예고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우리들의 블루스 13회에서는 고미란과 정은희의 우정에 금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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